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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친구, 파키스탄' : 문화의 교류와 우정의 이야기!, 오늘은 사이버 외교 사절단인 반크(Vank)의 카드뉴스 '한국의 친구, 파키스탄'에 대해서 알려드리려 합니다. 반크 소개, 아시아친선대사, 카드뉴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 (Vank)
반크는 1999년 국가 홍보와 교류를 통한 사이버 민간 외교관의 역할을 하기 위해 박기태 단장에 의해 만들어진 대한민국의 비정부 민간단체입니다. 주요 활동으로는 사이버 외교사절단으로서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에 바르게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친선 대사 프로젝트
아시아 친선대사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아시아에 소개하는 동시에, 아시아 각 나라를 전 세계에 바르게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합니다. 카드뉴스를 통해 파키스탄과 네팔 등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고, 국가별 9장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한국어, 영어, 현지어로 제공됩니다.
카드뉴스 '한국의 친구, 파키스탄'
이 카드뉴스는 한국의 김치와 비슷한 현지 음식 '아차르'를 비롯해 1541년 셰르 샤 수리왕이 세운 '로타스 요새'를 소개합니다. 이 요새는 이슬람 군사건축물로, 2014년 6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남한산성과 비교하여 설명됩니다. 파키스탄은 세계에서 5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이며, 아시아 친선대사를 통해 한국과 파키스탄, 그리고 아시아 각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한국어, 영어, 우르두어로 제공됩니다.
https://vank.prkorea.com/?portfolio=card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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