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핑크 솔트는 파키스탄 케우라광산에서 생산되는 천연암염입니다. 케우라광산은 파키스탄 펀자브주 젤롬에 위치하고 다른 이름은 MAYO SALT MINE입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암염광산이며,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옵니다.
이글에서는 파키스탄의 숨은 보석과도 같은 케우라 광산의 역사와 히말라야 핑크 솔트의 효능과 가치에 대해 알아봅니다.
1. 케우라광산(KHWERA)의 발견
히말라야 핑크솔트는 약 2억 5천만 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당시 히말라야 산맥이 아직 형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고대 바다가 마르면서 남은 염분이 지하에 침적된 것이 히말라야 핑크솔트의 기원입니다.
처음 발견한 것은 알렉산더 대왕의 군대가 히말라야 산맥을 통과하던 중 말들에 의하여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바위를 계속 핥고 있어서 한 병사가 맛을 보았는데 짠맛이 나서 그때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후 무굴제국은 실크로드를 통해 유럽과 중앙아시아까지 소금을 수출하게 되는데, 영국의 식민지가 된 이후에는 광산을 터널화 시키고 할당량을 채우지 않으면 나갈 수 없는 광부로 전락하고 모든 권리는 영국이 가지게 됩니다.
케우라광산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s://pmdc.gov.pk/?p=Projects
2. 히말라야 핑크솔트의 효능과 가치
히말라야 핑크솔트는 일반 소금과 달리 84가지의 미네랄과 트레이스 요소가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미네랄과 트레이스 요소는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이며, 혈압조절, 신진대사 촉진, 해독, 면역력 강화, 스트레스 완화 등 다양한 건강효과를 가져다줍니다. 히말라야 핑크솔트는 음이온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기정화와 알레르기, 천식을 완하하고 기분을 개선하는 등의 환경효과를 가져다줍니다.
히말라야 핑크솔트는 그 특별한 색상과 풍부한 미네랄로 인기가 높은데 갈색, 핑크색, 흰색, 딥핑크, 빨간색까지 다양합니다.
맛과 영양을 높여주고 쓴맛이 덜합니다. 목욕 시에 넣어서 입욕제로 쓰는데 피부보습, 탄력에 효과가 있고 관절의 통증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 램프로 만들어서 사용하기도 하는데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공기를 정화하고 편안한 수면을 도와줍니다. 히말라야 핑크 솔트는 자연의 선물이며, 인체와 환경에 친화적인 소금입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케우라광산은 한 해에 325,000톤의 소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기원전 326년전에 발견하여 현재까지 체취하고 있습니다. 1위였던 폴란드의 광산이 폐광됨으로써 현재로서는 세계 1위의 암염광산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건강상의 이로움 뿐 아니라 매장량도 상당해서 천연자원으로서의 가치가 충분합니다.
히말라야 핑크 솔트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구워 만든 '깔라나막'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히말라야 핑크솔트는 암염입니다. 작게 쪼개진 조각이 있어서 촬영을 했습니다. 보통은 벽돌 크기의 3배정도의 크기로 체취하는데 이 소금덩어리를 씻고 말려 고온에 구워 만든것을 '깔라나막'이라고 합니다.
'검은소금'이라는 뜻으로 소화기에 좋다하여 체했을때 물이나 사이다에 타서 먹습니다. 파키스탄 사람들은 과일도 소금을 찍거나 뿌려서 먹는데 일반소금 보다는 까라나막을 즐겨 뿌립니다.
마치며,
히말라야 핑크솔트는 파키스탄 펀자브 주의 젤롬에 위치한 케우라 광산에서 나는 암염입니다.
케우라 광산을 처음 발견한 것은 알렉산더 대왕의 말들이라고 하는데 그 이후로 실크로드를 통해 유럽과 중앙아시아까지 수출을 했습니다. 대영제국이 지배를 하면서 터널화 시키고 광부를 두어 소금을 채취했으나 하루 할당량을 채우지 못하면 광산에서 나가지 못하는 부당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히마라야 핑크솔트는 혈압조절, 신진대사 촉진, 해독, 면역력 강화, 스트레스 해소등의 효능이 있고 음이온을 발생시켜 공기정화, 알레르기나 천식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 소금을 덩어리째로 구워서 구운소금을 만들기도 하는데 '깔라나막'이라고 합니다. 소화기에 좋다하여 체했을때 물이나 사이다에 타거나 과일에 뿌려먹기도 합니다. 히말라야 핑크솔트는 입욕제와 램프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매장량도 상당해서 천연자원으로서의 가치도 충분합니다.